마포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한강 경치에서 영감을 받은 시인과 예술가들이 모이던 곳입니다. 마포에 새롭게 자리 잡은 럭셔리 호텔,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이런 영감을 모든 고객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20층 로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한강과 푸르른 밤섬을 바라보며 한 편의 시와 같은 풍경과 자연이 선물하는 고요함을 느껴보세요.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총지배인 김성민
매력적인 객실에서부터 활기찬 프렌치 레스토랑, 독특한 콘셉트의 바 등 곳곳에 다양한 모습의 한강 전망을 담고 있습니다. 공간 곳곳을 감싸 안은 싱그러운 우디향 (Woody Scent)은 호텔에서 특별히 제작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만의 향입니다. 이 시그니처 우드 향은 호텔 전망에 한 폭의 그림처럼 담기는 ‘밤섬’에 보내는 오마주입니다. 밤섬은 과거 해체를 경험했지만 스스로 면적을 키우며 다시 살아나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했습니다. 밤섬이 보여준 재생의 힘에 용기를 얻어 호텔을 방문한 분들께 잠시나마 재충전의 에너지를 드리고자 하는 호텔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호텔의 메인 로비가 위치한 20층에 자리한 인피니티 풀에서는 한강을 배경으로 태양이 지는 석양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매일 보아도 마치 마법과 같은, 금빛 석양을 저희와 함께 경험해 보세요.
Places are more than just walls and timber, they are masonry with history.
They are outstanding stories to be read and lived. Each one of our hotels has been authored by its surroundings and history, expressed as a gallery of iconic objects.
8 Mapo-daero, Mapo-gu, Seoul 04176
